영화속의 그곳. 햄프턴.
두드림 고객들과 함께 와인투어를 다녀 왔습니다.
토요일 아침 비가 내려서 걱정 했지만,
오히려 빗 소리와 음악(Midnight in Paris OST)이
어우러져 더 로맨틱한 여행이 됐습니다. ^^
오후에는 비도 그치고 다시 햇살이~
환상적인 선셋과 함께 최고의 노을도 보는 행운을.
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있었더라면..
저녁에 펼쳐지는 '한 여름밤의 꿈' 공연을 봤을텐데.
아쉬움이 남습니다.
매주 금, 토요일에 진행되는 와인투어.
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뉴욕커들에게
여유로운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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